라디안큐바이오 하트가디언 의인, 위기 극복 상황 소개
라디안큐바이오 하트가디언 의인, 위기 극복 상황 소개
  • 이연춘
  • 승인 2019.09.11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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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안큐바이오의 자동심장충격기로 한 생명을 살려낸 의인의 침착한 위기 상황 극복에 대한 내용이 방송을 타면서 잔잔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KBS ‘생방송 아침이 좋다’해서는 최근 ‘길 위의 생명줄, 심쿵이를 아시나요?’는 제목으로 위기 상황에 놓인 한 생명을 구한 의인의 이야기가 방송을 타면서 시청자들에게 큰 주목을 받았다. 

바이오헬스케어 전문 기업인 라디안큐바이오가 수여한  ‘14번째 이 시대의 영웅 하트가디언 시상식’에서 상을 받은 의인에 대한 내용이 방송을 탔다.

 

 

방송에는 하트가디언상 수상자인 마포구 구민체육센터 시설 운영팀에 근무하는 김수열 팀장의 일화가 소개가 됐다. 지난달 16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민 체육센터 내 배드민턴 운동을 한 후 휴식 중인 한 남성이 쓰러졌다. 그때의 긴박한 내용은 CCTV에 담긴 내용이 그대로 방송에 전해졌다.

갑자기 심정지로 쓰러진 40대 남성회원을 라디안큐바이오의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사용해 의식을 되돌렸다. 심정지에 쓰러진 한 남성의 귀한 생명을 살려낸 것이다. 마포구 구민체육센터 시설 운영팀에 근무하는 김수열 팀장은 평상시에 배워둔 자동심장 충격기 사용법을 활용해서 한명의 귀한 목숨을 살려냈다.

김범기 라디안큐바이오 대표는 “앞으로도 심정시 상태에서 귀한 한 생명을 살린 이 시대의 영웅들이 지속적으로 나올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에 대해 기업과 공기업 그리고 시민들에게 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했다.

라디안큐바이오는 국내 대기업과 공기업, 지자체 등 다양한 현장에서 ‘소중한 생명 살리기’ 캠페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계획 중이며 향후 심폐소생술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비즈트리뷴=이연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