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SH 인권경영위원회’ 발족
SH공사, ‘SH 인권경영위원회’ 발족
  • 강필성 기자
  • 승인 2019.08.30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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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 인권경영위원회’ 위촉식을 갖고 위원들과 함께 한 김세용 사장(왼쪽에서 네번째)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 김세용)는 29일 개포동 본사에서 위촉식을 갖고 'SH 인권경영위원회'를 발족했다. SH인권경영위원회는 앞으로 인권 경영 추진 과정에서의 중요 정책을 심의·의결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SH 인권경영위원회는 국가인권위원회 출신의 옥수희 변호사(법무법인 이로운)외 외부위원 4명과 내부위원 4명으로 구성됐다. 외부위원에는 관련 분야 전문가와 지역주민 대표, 내부위원에는 인권경영 유관부서 임원과 임직원대표가 위촉됐다.

외부위원에는 환경 분야 전문가인 신민 변호사(법무법인 지평),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의 이은경 실장 등 유관분야 전문가가 다수 포함됐다.

현재 선발 절차가 진행 중인 ‘SH 시민주주단’이 구성되면 이중 한 명을 외부위원으로 추가 위촉해 지역주민의 대표성을 높일 예정이다.

이번 제1차 인권경영위원회에서는 SH인권센터 설치안, 인권영향평가 체크리스트 구성안, 인권경영 이행지침 개선안을 논의하였다. 모두 향후 인권경영 체계를 구축해나가기 위해 밑바탕이 되는 중요한 안건들이다.

특히 SH인권센터는 인권 침해 사건의 피해자가 전문상담사의 상담을 거쳐 피해사실을 신고할 수 있는 구제절차 전담기관으로 2019년 하반기 중에 설치될 예정이다. 인권센터와 관련하여 민원인의 접근가능성을 높이고 신고자의 보안을 유지하는 방안 등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SH공사는 앞으로도 인권경영위원회를 중심으로 전문적이고 주도적으로 인권 경영 관련 의제를 발굴하고 대응해 나갈 예정이다.

[비즈트리뷴=강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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