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 올 가을 해외에서 쓰면 최대 14만원 캐시백
BC카드, 올 가을 해외에서 쓰면 최대 14만원 캐시백
  • 김현경 기자
  • 승인 2019.08.29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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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사장 이문환)가 해외 가맹점 이용 고객을 위한 혜택 플랫폼 ‘글로벌엔BC’를 통해 올 가을 다양한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먼저 8월 26일부터 10월 31일까지 BC유니온페이 신용카드로 해외 모든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결제하는 고객에게 각각 15%  및 10% 캐시백을 제공한다. 캐시백은 고객 1인당 해외 온∙오프라인 가맹점 각각 누적 5만원까지 제공된다. 페이북(paybooc) 앱 ‘#마이태그’로 이벤트를 태그하면 참여할 수 있다.

추석 연휴 기간 해외 여행이나 직구를 계획하는 고객을 위한 캐시백 이벤트도 준비했다. 9월 11일부터 17일까지 BC신용 및 체크카드로 해외 모든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10만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에게 결제금액대별로 최대 2만원 캐시백을 차등 제공한다. 페이북 앱 ‘#마이태그’로 이벤트를 태그하면 참여할 수 있다.

이미지제공=BC카드
이미지제공=BC카드

이외에도 서유럽 가맹점 이용 고객을 위한 캐시백 혜택을 준비했다.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스페인과 포르투갈의 모든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BC카드로 누적 10만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에게 결제금액대별로 최대 2만원까지 캐시백을 차등 제공한다. 페이북 앱 ‘#마이태그’로 이벤트를 태그하면 참여할 수 있다.

3가지 이벤트 모두 중복 참여 가능하다. 가령 추석연휴 기간 스페인에 위치한 의류 매장에서 BC유니온페이 신용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은 최대 9만원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김진철 BC카드 마케팅부문장(전무)은 “BC카드 고객 모두가 올 가을 ‘글로벌엔BC’ 플랫폼을 통해 알뜰하게 해외 가맹점을 이용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즐거운 라이프스타일을 위해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비즈트리뷴=김현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