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풍 대단지 전원주택, 용인 타운하우스 ‘크렌시아빌리지’ 잔여분양
유럽풍 대단지 전원주택, 용인 타운하우스 ‘크렌시아빌리지’ 잔여분양
  • 승인 2017.08.1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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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크렌시아빌리지 전경
 

[비즈트리뷴] 정부의 ‘8·2 부동산대책’으로 서울 전역과 경기 일부 지역이 고강도 규제를 적용 받을 예정으로 이 지역을 벗어난 지역으로 수유자들의 관심이 분산되고 있다. 

정부의 고강도 규제에도 불구하고 서울 수도권의 집값이 상승세를 보이자 높은 주거비용이 부담스러운 실수요자들이 상대적으로 투기과열지구에서 벗어난 용인지구로 관심을 돌리고 있다.

최근 들어 '탈아파트 붐'이 일어 아파트에서는 누릴 수 없는 단독주택만의 친환경적 매력이 커지면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타운하우스로 내집 마련을 하는 이들이 늘어 가는 추세다.  용인시 처인구는 다른 지역에 비해 저평가되어 저렴한 가격으로 내집마련이 가능하다.

경기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크렌시아빌리지’는 150여세대로 구성된 타운하우스로 인근의 전원주택에 비해 대규모로 조성되었다.   정비된 생활 인프라시설과 유럽풍 프로방스 스타일의 인테리어로 세련된 디자인으로 설계하였다.

넓은 단지 내 도로망으로 보행길 및 차도를 확보하고 지형의 고저로 인해 조망권 및 일조량을 확보하고 동간 간격을 넓혀 개인사생활을 보호하였다.  2~3층 규모의 단독주택단지로 다락방과 잔디마당이 조성 되어 있다. 독일식 유리 창호 시스템 설계로 열손실을 최소화했다.

주변 교통은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등 교통망이 구축되어 있어 서울, 판교, 수원 등 이동이 용이하며 편리하며 서울세종고속도로 예정 등 광역교통망이 조성될 예정이다.

[김유진 기자 tree@biztribu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