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211-21번지에 들어서는 ‘펜트힐 논현’ 이 오는 10월 첫 선을 보인다. 시공은 롯데건설㈜ (대표 하석주), 시행은 유림D&C다. 지하 5층 ~ 지상 17층 규모로, 용도별로는 ▲도시형 생활주택 131가구 (전용 42㎡ ~ 43㎡) ▲오피스텔 27실 (52㎡ ~ 84㎡)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최상층 오피스텔은 복층 구조로 지어지며, 개별 테라스도 조성될 계획이다.
‘펜트힐 논현’ 에는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와 고급 커뮤니티 시설 등을 통한 고급 주거환경이 구현된다. 지하 2층에 프라이빗 풀 (수영장) 과 피트니스가 들어설 예정이다. 1층 로비에는 리셉션 데스크가 운영되고 발렛파킹과 룸클리닝, 세탁대행 서비스도 제공 예정으로, 입주민 편의를 더한다. 프라이빗 가든과 클럽하우스, 진입층 공원 등 기존 주거시설에서 찾기 어려운 넓은 공간의 커뮤니티 시설도 계획돼 있다.
고가의 수입 세라믹 패널이 적용되는 단지 외관을 필두로, 최고급 인테리어 및 마감재와 특화평면설계도 적용될 예정이다. 주거시설에는 평면 등에 따라 ‘ㄷ’자형 주방과 독립적인 다이닝 공간 · 별도 팬트리 공간 · 개별 서재 · 드레스룸 · 디럭스 파우더룸 · 호텔식 욕실 등이 조성될 계획이다. 또한 안면인식시스템 · 스마트홈 시스템 · 미세먼지 차단 청정 시스템이 도입되고, 친환경 건축물 인증을 통해 에너지 사용량도 절감된다.
아울러 강남 한복판에서 탁 트인 도심 조망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건축계획도 주목된다. ‘펜트힐 논현’ 은 오픈 뷰 확보를 위해 인접 단지와 40 ~ 60m 이상 거리를 두고, 일반 아파트의 2.3m 대비 높은 2.7m 층고를 적용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시야에 가림이 없는 오픈 뷰를 누릴 수 있고, 채광 효율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17층 최상층 가구에는 직접 공간활용이 가능한 프라이빗 테라스를 배치해 주거 만족도를 극대화한다.
‘펜트힐 논현’ 은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 앞, 언주로와 학동로가 만나는 서울세관 사거리 대로변에 위치한다. 7호선 학동역을 도보 3분에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입지다. 분당선과 7호선이 지나는 강남구청역은 도보 10분, 9호선 언주역은 도보 12분에 접근 가능하다.
논현동 일대는 논현 아펠바움 1~2차 · 논현 라폴리움 · 아크로힐스 논현 · 논현 동양파라곤 등 고가의 주거시설이 밀집된 신흥 고급 주거벨트 지역으로 강남에서도 고급 주거를 원하는 수요자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다수 노선의 지하철역 접근이 용이하고 상권 발달로 인한 근생시설 등 주거 인프라가 풍부하게 갖춰져 있어 주거 편의성이 우수하다. 인접한 역삼동 · 대치동 · 삼성동 등 오피스지구 출퇴근도 편리하다.
분양 관계자는 “강남에서는 매매나 임대 가능한 소형 주거시설이 부족한 가운데 고소득층 중심의 수요가 계속 몰리고 있어 공급 갈증이 크다” 며 “ ‘펜트힐 논현’ 은 강남 도심 한복판에서 보기 드문 스몰 펜트하우스로 조성돼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고 밝혔다.
‘펜트힐 논현’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145-8 번지에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