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콘커뮤니티 미콘캐시, 글로벌 14개국서 판매계약 진행
미콘커뮤니티 미콘캐시, 글로벌 14개국서 판매계약 진행
  • 이연춘
  • 승인 2019.08.26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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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콘커뮤니티(회장 조재도)의 미콘캐시(MeconCash)가 전세계 14개국과 판매계약을 진행하면서 글로벌 진출의 신호탄을 올렸다.

26일 미콘커뮤니티에 따르면 이번 계약은 지난 18일 미콘커뮤니티는 베트남 호치민 에카토리오호텔에서 14개국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밋업행사를 개최하면서 이루어졌다. 

 

 

이날 밋업행사에 참석한 국가는 미국, 베트남, 호주, 일본, 브라질, 싱가폴, 캄보디아, 미얀마, 말레이사아, 태국, 영국, 인도네시아, 중국, 스위스 등 14개국이며, 미국, 호주, 일본, 베트남, 미얀마, 캄보디아는 미콘캐시 판매계약을 완료했고, 이외에 나머지 국가는 순차적으로 계약을 진행 중에 있다.

특히 미국 측 판매계약사는 조지아, 뉴욕, 캘리포니아에 대형사무실 개설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며, 미국 내에서 미콘캐시가 실생활에서도 활용될 수 있도록 여러 분야에 적용 하는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호주 판매계약사는 9월 20일에 베트남에서 진행했던 대형 밋업행사를 진행하면서 미콘캐시의 새로운 사업 토대를 마련할 예정이다

조재도 미콘커뮤니티 회장은 “한국에서 미콘캐시의 지속적인 사업 확장이 이번 글로벌 판매 계약을 진행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 이번 글로벌 판매 계약을 시작으로 미콘캐시의 거래량은 더욱 많아 질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미콘캐시 거래를 더욱 활성화 하여 미콘캐시의 건전한 발전 시스템을 구축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비즈트리뷴=이연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