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상욱 YTN 앵커, 조국 비판 청년에 "수꼴" 비하성 표현 논란
변상욱 YTN 앵커, 조국 비판 청년에 "수꼴" 비하성 표현 논란
  • 김유진 기자
  • 승인 2019.08.25 10:36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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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상욱 앵커 페북
변상욱 앵커 페북

변상욱 YTN 앵커(60)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의 입시 등 여러 특혜 의혹을 비판한 청년들에게 '수꼴'(수구 꼴통)이라는 비하성 표현을 써 논란이 되고 있다.

변 앵커는 지난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 시각 광화문, 한 청년이 단상에 올랐다"면서 "저는 조국 같은 아버지가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 여기 이렇게 섰습니다"라고 한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한 청년의 말을 인용했다.

그는 이어 "그러네. 그렇기도 하겠어. 반듯한 아버지 밑에서 자랐다면 수꼴 마이크를 잡게 되진 않았을 수도. 이래저래 짠하다"고 적었다.

그는 논란이 거세지자 게시물을 삭제하고, 25일 재차 글을 올려 "젊은 세대가 분노하면 의견을 경청하고 정책과 청문회에 반영할 일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정제된 의견을 내놨다.

그는 그러면서도 "정치에 휘둘리고 싶지 않아 하는데도 당명을 감추고 주관하거나 '종북(從北)몰이' 연장선에 있는 집회에 학생들을 밀어 올리는 것은 반대"라고 강조했다.

변상욱 앵커는 36년간 몸담은 CBS에서 정년퇴임 후 보도전문채널 YTN에서 뉴스 토크쇼 '뉴스가 있는 저녁' 메인 MC로 활동하고 있다.

[비즈트리뷴=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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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2019-08-25 11:44:27
바른말 하셨네 !!
변상욱 화이팅 !!!
자한당 소속의 일베들 아니야?
왜 떳떳하면 마스크쓰고 나올까?
전국대학에서 동조하는것 처럼 꾸미고
촛불집회 날짜를 각각 다르게 잡아
무리지어 돌아다니는거로 보이는데?

모든 언론인이란것들은 왜 가짜뉴스에 입다물고 있는가?
문정부 들어서 언론에게 자유를 주니
가짜뉴스에 눈감아주고 오히려 유포하고 있으니
언론사라는 개들은 스스로 쓰레기가 되어간다
더이상 자유를 주지말고 허위사실에 사법적 처리가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