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김포 로얄하임’ 23일 주택전시관 오픈
‘e편한세상 김포 로얄하임’ 23일 주택전시관 오픈
  • 강필성 기자
  • 승인 2019.08.20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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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은 오는 23일 ‘e편한세상 김포 로얄하임’의 주택전시관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3.3㎡당 평균분양가가 700만원 후반대로 알려진 이 단지는 e편한세상의 신평면인 C2 HOUSE를 김포 최초로 적용하는 등 뛰어난 상품성 또한 갖춰 인근 지역 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조감도
조감도

e편한세상 김포 로얄하임이 들어서는 곳은 김포시 마송택지개발지구 B-6블록으로 단지 규모는 지상 최고 18층, 7개 동, 총 574세대 규모다. 구체적인 주택형은 전용면적 기준 ▲66㎡ 48세대 ▲74㎡ 65세대 ▲84㎡ 461세대다.

특히 전용 66·74㎡는 2억원 초반대, 전용 84㎡의 경우에도 2억원 중반대의 파격적인 가격으로 책정돼 수도권에서 보기 드문 2억원대 아파트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파트 청약 일정은 오는 27일 특별공급 청약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 29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이후 당첨자는 9월 4일 발표하며 계약은 9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e편한세상 신평면 ‘C2 HOUSE’를 비롯, 미세먼지 저감시스템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 적용

‘e편한세상 김포 로얄하임’은 3.3㎡당 700만원 후반대라는 파격적인 가격과 함께 e편한세상의 신규 주거 플랫폼 C2 HOUSE 적용 등 뛰어난 상품성도 자랑한다. 지난 4월 ‘감일 에코앤 e편한세상’에서 처음 공개됐던 C2 HOUSE는 주요 언론과 분양 업계에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감일 에코앤 e편한세상’은 우수한 상품에 힘입어 평균 63대 1, 최고 599대 1의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분양이 마감됐다. 대림산업은 마송택지개발지구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김포 로얄하임’에도 동일한 주거 플랫폼을 적용함으로써 그 지역 일대의 주거 수준을 한 단계 끌어 올리겠다는 계획이다.

고객 생활 패턴 분석을 통해 인테리어 스타일, 구조, 설계 등을 통합적으로 차별화한 C2 HOUSE는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으로, 거주자를 위한 최적의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

실제로 다용도실에 세탁기와 건조기를 병렬 배치할 수 있는 원스톱 세탁존을 마련해, 기존에 젖은 빨래를 들고 안방 발코니로 뛰어가야 했던 불편을 줄이는 한편, 주방에는 6인용 식탁이 들어갈 만큼 넓게 구성해 거주자의 주거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현관에는 유모차나 레저용품 등 다양한 크기의 물품을 보관할 수 있는 대형 팬트리 공간도 마련해 수납 편의성을 높였다.

‘e편한세상 김포 로얄하임’에는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도 도입된다. 고객이 신경 쓰지 않아도 요리나 청소, 취침 시까지 공기 질에 따라 시스템이 자동으로 작동해 쾌적한 환경을 유지시켜 준다.

한편 대림산업은 C2 HOUSE에 대한 김포 지역 수요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e편한세상 김포 로얄하임 주택전시관에 ‘C2 HOUSE 체험 존’을 마련한다. 이를 통해 내방객들이 각각의 체험 존을 둘러보며 C2 HOUSE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이후 실제 유니트를 관람하면서 기존의 아파트들과 달라진 부분들에 대해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배려했다.

■도보로 통학하는 우수한 교육환경, 특별전형 대학교 지원 가능

마송지구는 김포시에 조성된 택지개발지구로 부지 규모는 98만9,738㎡, 총 5,919세대의 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다. e편한세상 김포 로얄하임이 공급되는 B-6블록은 마송지구 내에서 가장 우수한 입지로 평가 받고 있다. 단지 인근으로 도보 5분 거리에 초∙중∙고가 모두 모여있는 것은 물론, 공원 및 지구 내 상업시설과도 가깝다.

특히 마송지구는 특별전형으로 대학교 지원이 가능해 자녀 교육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들의 수요가 높을 전망이다. 행정구역상 김포시 통진읍에 위치해 농어촌특별전형과 고른기회전형 등을 자녀의 대학 지원 시 활용할 수 있다.

■ 3.3㎡당 평균 분양가 700만원 후반대, 경쟁력 있는 분양가로 내집마련의 기회

한편 e편한세상 김포 로얄하임은 수도권에 공급되는 아파트임에도 3.3㎡당 평균 700만원 후반대의 경쟁력 있는 분양가로 책정됐다. 전용 66·74㎡의 경우 2억원 초반대, 전용 84㎡의 경우에도 2억원 중반대로 구입이 가능하다.

김포시 평균 매매가격과 비교해도 파격적인 가격이라 눈길을 끈다. 실제 부동산114에 따르면 김포 아파트의 3.3㎡당 평균 매매가격은 991만원(7월말 기준)이다. 또 마송과 인접한 한강신도시 구래동은 3.3㎡당 평균 매매가격이 1134만원(부동산114, 7월 현재)으로 조사됐다.

또한 수도권 주요 택지지구 내 위치한 다지들의 분양가격과 비교해도 상당한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일례로 인접한 택지지구인 고양 삼송지구와 원흥지구의 경우 현재 3.3㎡당 평균 매매가격은 각각 1,770만원, 1,674만원이다. e편한세상 김포 로얄하임과 2배 이상이 차이 나는 가격이다.

분양 관계자는 “김포 최초의 C2 HOUSE부터 스마트 클린&케어 시스템 등 e편한세상의 노하우가 집약된 아파트”라며 “마송지구 내에서도 가장 우수한 입지로 평가받는 곳에 공급될 뿐만 아니라 2억 초중반 대에 e편한세상 브랜드아파트에 거주할 수 있는 기회로 수요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주택전시관은 뉴고려병원 인근(김포시 장기동 1888-9번지)에 조성되며 주택전시관에서는 e편한세상의 혁신적인 신규 주거 플랫폼을 몸소 느낄 수 있는 체험존 및 유아동반 전용 상담석 등이 마련된다. 입주는 2021년 7월 예정이다.

[비즈트리뷴=강필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