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회장 차녀 민정씨, SK하이닉스 입사한다
최태원 회장 차녀 민정씨, SK하이닉스 입사한다
  • 강필성 기자
  • 승인 2019.08.15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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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회장의 둘째딸 민정씨
최태원회장의 둘째딸 민정씨

SK그룹 최태원 회장의 차녀 민정씨(28)가 그룹 주력사인 SK하이닉스에 입사한다. 장녀 윤정씨(30)는 미국 유학길에 오른다.

   
15일 그룹측에 따르면 민정씨는 16일부터 SK하이닉스 대외협력총괄 산하 조직인 인트라(INTRA·International Trade & Regulatory Affairs)에서 대리로 근무할 예정이다.

   
인트라는 미국 수도 워싱턴DC에 있는 조직으로 주로 국제 통상과 정책 대응 업무 등을 담당하고 있다.  최근 글로벌 통상 이슈가 현안으로 부상하면서 위상이 높아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민정 씨는 중국 베이징대에서 경영학을 전공하며 글로벌 자본시장과 인수합병, 투자분석 등을 공부했다. 또 대학졸업 후에는 해군에 자원입대해 청해부대와 서해2함대에서 근무하며 이목을 끌기도 했다.  이후 중국 투자회사에서 근무했다.

      
한편, 최 회장의 장녀 윤정씨는 SK바이오팜에서 휴직하고 다음달 남편과 함께 미국으로 떠나 2년간 스탠퍼드대에서 생명정보학 전공으로 석사과정을 밟을 예정이다.

[비즈트리뷴=강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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