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샘물, 울산현대축구단·키움 히어로즈에 ‘바디풀’ 후원
풀무원샘물, 울산현대축구단·키움 히어로즈에 ‘바디풀’ 후원
  • 전지현
  • 승인 2019.08.14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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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샘물(대표 조현근)은 프로 축구팀 ‘울산현대축구단(이하 울산현대)’ 및 프로 야구팀 ‘키움 히어로즈’에 천연 미네랄 함량을 조절한 밸런스 워터 ‘바디풀’을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풀무원샘물은 충분한 수분 섭취를 통한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전파하고자 다양한 종목의 국내 스포츠 팀에 자사 생수 제품을 지원하고 있다.

프로 축구팀 울산현대축구단 선수들이 '바디풀' 제품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풀무원샘물.
프로 축구팀 울산현대축구단 선수들이 '바디풀' 제품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풀무원샘물.

특히 국내 검사 기준 항목의 10배가 넘는 550여 가지 자체 기준을 적용하며 뛰어난 품질을 자랑해 선수들도 제품에 높은 만족도를 보임에 따라 울산현대와는 6년째, 키움 히어로즈와는 4년째 후원을 이어오는 등 장기간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있다.

올해는 기존 후원하던 ‘풀무원샘물 by Nature’ 500ml 제품과 더불어, 새롭게 출시된 밸런스 워터 ‘바디풀’ 500ml 제품을 추가로 후원한다. ‘바디풀’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한 미네랄을 선택해 채울 수 있는 밸런스 워터로, 여름철 수분과 함께 보충이 필요한 천연 칼슘과 마그네슘을 담은 2종으로 출시됐다.

인공 미네랄 성분을 첨가하지 않고 천연 미네랄 함량만을 조절해 더욱 깔끔한 맛을 자랑하며 네슬레 워터스(Nestlé Waters)의 본사에서 수차례의 엄격한 수질 테스트를 거쳐 안전하다.

풀무원샘물 관계자는 “국내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프로 스포츠팀에 제품 후원을 이어오며 양 구단이 건강하게 시즌을 치를 수 있도록 응원한다”며 “올해는 물을 마시면서 간편하게 미네랄까지 보충할 수 있는 기능성 제품을 추가로 후원함으로써 더운 날씨에도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는 선수들에게 힘을 더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비즈트리뷴=전지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