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난티 남해가 늦캉스 계획을 세우는 고객들에게 가장 합리적인 가격을 제안하는 '베스트 핫 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4일 아난티 남해에 따르면 170개의 객실, 야외 수영장, 스파, 산책로 등 다양한 시설 갖추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복합문화공간 이터널저니, 처음 만나는 새로운 미니바 '테이스티저니', '배달' 서비스 등 여행의 즐거움을 더하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23일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아난티 남해의 모든 객실을 가장 좋은 가격으로 예약할 수 있다.
투숙기간은 이달 20일부터 11월 30일까지, 예약 시 투숙 인원에 따라 조식이 함께 포함된다. 룸 타입, 투숙 인원 및 예약 일자에 따라 가격이 상이하며, 최대 40%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프로모션 기간 동안 예약한 고객 중 선착순 50명 대상으로 1만2000원 상당의 아난티가 개발한 고체 타입의 친환경 어메니티 ‘캐비네 드 쁘아쏭’ 1세트를, 그랜드빌라 예약 고객에게는 이터널저니에서 즐길 수 있는 아메리카노 1잔 무료 쿠폰 2장을 증정한다.
아난티 남해 관계자는 "우리나라 남쪽 끝에 위치하고 있어, 다른 지역에 비해 9월까지 뜨거운 태양을 즐길 수 있다"며 "따라서 이번 프로모션은 복잡한 여름 휴가 시즌을 피해 8월 말이나 9월에 여유로운 여행을 기획하는 늦캉스 고객들에는 더할 나위 없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비즈트리뷴=이연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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