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환∙황치열∙몬스타엑스∙정세운∙다이아∙위키미키, ‘2019 케이월드 페스타’ 초대형 한류 페스티발 공연
김재환∙황치열∙몬스타엑스∙정세운∙다이아∙위키미키, ‘2019 케이월드 페스타’ 초대형 한류 페스티발 공연
  • 김민영 기자
  • 승인 2019.08.09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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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2019 케이월드 페스타
▲사진 제공 = 2019 케이월드 페스타

[비즈트리뷴 =김민영 기자] ‘2019 케이월드 페스타’의 개막공연에 최정상급 스타들이 합류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오는 8월 15일(목)부터 24일(토)까지 열흘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될 초대형 한류 페스티벌 ‘2019 케이월드 페스타(2019 K-WORLD FESTA)’는 개막공연 라인업을 추가 공개했다.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열릴 개막공연에는 가요계를 대표하는 뮤지션들이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무대로 축제의 서막을 연다.

이번 개막 공연에는 리드미컬한 보이스의 소유자 박봄, 실력파 여성 래퍼 자이언트핑크, 실력과 비주얼을 갖춘 Mnet ‘프로듀스 101’ 출신 싱어송라이터 정세운, 콘셉트 장인 김동한이 라인업에 합류, 독보적인 보이스를 지닌 솔로 아티스트들의 색다른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이어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걸그룹들이 라인업에 올라 기대를 자아낸다. 7인7색의 콘셉트돌 드림캐쳐, 믿고 듣는 성장형 그룹 다이아, 틴크러쉬 위키미키, 카멜레온 같은 무대 장인 네이처가 멋진 퍼포먼스로 관객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남다른 포스로 한류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보석 같은 보이그룹들도 개막공연에 합류,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해외팬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핫팬츠돌 에이스, 올해의 기대주로 떠오른 원더나인, 국민 남동생돌 뉴키드, 7월 데뷔를 앞두고 있는 슈퍼루키 디원스가 현장을 꽉 채우는 웅장한 무대로 관객들과 교감할 계획이다.

‘2019 케이월드 페스타’의 열흘 간 대장정을 마무리할 폐막공연에는 백지영, 슈퍼주니어, 하성운, 있지 등 글로벌 한류팬들의 관심을 이끌고 있는 초특급 스타들의 무대와 함께 독창적인 콘셉트와 퍼포먼스로 인기몰이 하고 있는 신예 공원소녀와 워너원 출신 배진영 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화제를 낳은 CIX(씨아이엑스)가 떠오르는 슈퍼루키다운 패기 넘치는 무대로 강렬한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한편, ‘2019 케이월드 페스타’는 K팝을 선도하고 있는 아이돌들이 함께 할 하반기 대표 음악 시상식 ‘2019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를 비롯해 K-OST 콘서트, K-소울 콘서트, K-밴드 콘서트, K-힙합 콘서트,셀럽티비 라이브쇼, 뮤지컬 슈퍼콘서트 등 종합선물세트 같은 다양한 행사로 한류팬들의 기대를 백분 충족시킬 전망이다.

김민영 기자 roserose29@biz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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