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갤럭시노트10' 사전예약 실시…"삼성제휴 카드 최대 60만원 할인"
전자랜드, '갤럭시노트10' 사전예약 실시…"삼성제휴 카드 최대 60만원 할인"
  • 설동협 기자
  • 승인 2019.08.09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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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트리뷴=설동협 기자] 전자랜드는 오는 19일까지 삼성전자의 하반기 전략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노트10'의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전자랜드에 따르면, 갤럭시노트10 사전예약은 전자랜드 전국 매장을 통해 할 수 있다. 사전예약은 갤럭시노트10 전 기종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예약고객은 20일부터 순차적으로 단말기를 받아볼 수 있다.
 
사진=전자랜드 제공
사진=전자랜드 제공
전자랜드는 사전예약 후 이동통신사 개통을 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SK텔레콤 개통고객에게는 스타벅스 한정판 텀블러 2개와 음료 쿠폰 2개, KT 개통고객에게는 엠플러스 무선충전 보조배터리와 베스킨라빈스 쿠폰, LG유플러스 개통고객에게는 엠플러스 무선충전 보조배터리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전자랜드는 갤럭시노트10 구매고객에게 삼성전자에서 마련한 사은품도 함께 제공한다. 구매고객은 ▲삼성전자 기어핏 ▲삼성전자 2세대 듀얼 무선충전기와 클리어 커버 ▲글랩(glap) 게임패드와 LED커버 등 사은품 3종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또, 사전예약 고객 전원에게는 갤럭시 버즈(Galaxy Buds)를 9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쿠폰과 디스플레이 파손 교체 50% 지원 쿠폰이 지원된다.

한편, 갤럭시노트10 구매고객이 매월 요금을 전자랜드 삼성제휴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60만원을 추가로 할인 받을 수 있다. 위의 모든 혜택은 사전예약 후 8월 31일까지 개통한 고객에게 적용된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전자랜드에서는 스마트폰 구매부터 개통까지 한번에 할 수 있어 편리하다”며 “전자랜드에서 풍성한 혜택과 함께 갤럭시노트10을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