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트리뷴=김유진 기자] GS리테일은 보유 물류센터 5개 및 기타 내부설비를 100% 자회사인 GS네트웍스에 처분하기로 했다고 8일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1377억원으로 작년 말 연결 자산총액의 2.7% 규모다.
아울러 GS리테일은 GS네트웍스가 발행하는 신주 2754만6508주를 약 1377억원에 추가 취득하기로 했다고 별도로 공시했다.
회사 측은 "물류 전문 자회사 GS네트웍스의 성장 및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현물 출자"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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