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 강남 재건축 사업 개시…개포9단지 수주
서희건설, 강남 재건축 사업 개시…개포9단지 수주
  • 강필성 기자
  • 승인 2019.08.07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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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트리뷴=강필성 기자] 서희건설은 올해 상반기 공공부문에서 조달청이 발주된 건축공사 중 최대 규모인 ‘서울 개포동 아파트 건설 공사’사업을 수주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2022년 9월까지 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4길 10 일원동 일대에서 공동 주택 및 부대 복리시설을 신축하는 공무원 임대아파트로 설계금액은 약 2300억원 규모다. 단지는 총 1703세대 규모의 연면적 20만㎡에 지하 2층~25층으로 조성된다.

사진=서희건설
사진=서희건설

이번 입찰에는 참가자격을 1등급 업체로 제한했으며, 아파트 등 공동주택 실적을 보유한 국내 굴지의 건설사 23개사가 참여했다. 특히 이번 공사는 조달청에서 입찰가만 평가하는 방식이 아닌 실적, 기술자, 가격 등을 평가하는 종합심사낙찰제로 진행해 보다 합리적인 기준으로 선정했다.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은 “서희그룹이 다수의 공동주택 실적을 보유한 국내 굴지의 건설사들과 경쟁해 서울 한복판인 강남권에 본격 진출했다는 데에 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서희건설은 최근 평택시 안정 촉진지구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사업을 추진해 지구계획을 최종 승인 받은 바 있다.

서희건설 해당 사업부 관계자는 “향후 기존 지역주택사업에 이어 공공사업과 정비사업 등에서도 두각을 나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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