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국제청소년의 날 맞아 청소년에 과자 2000박스 지원
롯데제과, 국제청소년의 날 맞아 청소년에 과자 2000박스 지원
  • 전지현
  • 승인 2019.08.07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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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트리뷴=전지현 기자] 롯데제과(대표 민명기)가 8월12일 ‘국제청소년의 날’을 앞두고 청소년을 위한 제품 지원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사진=롯데제과.
사진=롯데제과.

롯데제과는 국제청소년연합에서 주관하는 대학생 해외봉사자를 대상으로 하는 ‘2019 월드문화 캠프’에 꼬깔콘, 퀘이커 쿠키 등 과자 470박스를 지원했다고 7일 밝혔다. 또 롯데제과는 11일 진행되는 중고등학생 대상 ‘전국청소년자원봉사대회’를 지원하기 위해 ‘나눔코리아’에 빼빼로, 치토스 등 과자 406박스를 전달했다.

롯데제과는 지난 7월에도 ‘강원도가정위탁지원센터’에 빼빼로, 꼬깔콘 등 과자 456박스를 지원한 바 있다.  이 제품은 강원도 내 저소득 가정 및 위탁 세대 아동들을 위한 여름방학 간식 지원에 쓰인다.

아울러 롯데제과는 ‘아주복지재단’을 통해 서울시 지역아동센터의 저소득 아동을 돕기 위해 가나초콜릿, 쁘띠찰떡파이 등 과자 600박스를, ‘홀트아동복지회’의 저소득 가정 아동의 꿈과 희망 지원 사업 ‘꿈동이 캠프’에 빼빼로 등 과자 105박스를 전달했다.

롯데제과가 국제청소년의 날을 맞아 7월, 8월 청소년 지원 단체 및 행사에 전달한 제품은 총 2037박스로 1억2000만원(소비자가 기준) 상당이며, 약 5600여명 국내외 대학생, 청소년, 아동들에게 전달됐다. 

한편 ‘국제청소년의 날’은 청소년의 복지와 생계 향상을 위하여 1999년 국제연합(UN)이 8월 12일로 지정했다. 롯데제과는 앞으로도 아동·청소년 단체 및 관련 문화 행사에 대한 지원을 지속 전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