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성 경찰청장의 촛불집회 비하 발언을 강인철 광주지방경찰청장이 직접 증언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철성 청장이 자신이 받은 감찰이 혐의를 찾기 위한 보복성 감찰이었다고 주장했다.
또한, 한 매체(YTN)은 강인철 중안경찰학교장의 인터뷰를 8일 공개해 논란이 커지고 있다.
광주지방경찰청장으로 재직 중이던 강 교장은 이철성 청장으로부터 전화를 받아 “당신 말이야. 라고 하면서 촛불 가지고 이 정권이 무너질 것 같냐. 벌써 동조하고 그러냐. 내가 있는 한은 안 된다”는 말을 들었다고 전했다.
이어 강 교장은 또 ‘고가 이불 구입’ 논란에 대해 사실이 아님을 밝혀달라고 요청했다가 되레 5주 동안 보복성 감찰을 받게 됐다고 주장했다.
강 교장은 “혐의가 있어 감찰한 게 아니라 혐의를 찾는”이라고 말했으며 “감찰 조사하면 힘들 거니까 옷을 미리 벗으라는 통보가 두 번 있었다. 50~60년대 간첩 만든다는 게 실감 났다”고 밝혔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ansd****) 양심이 있으면 물러나라. 정권 바뀐 지 3개월이 되도록 왜 버티고 있냐” “(사이드****) 자리가 그렇게 좋은가?” “(종소리****) 뭔가 또 숨겨진 진실이 있지 않을까?” “(UINN****) 우리나라 정치 너무 시끄러워”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이철성 청장이 자신이 받은 감찰이 혐의를 찾기 위한 보복성 감찰이었다고 주장했다.
또한, 한 매체(YTN)은 강인철 중안경찰학교장의 인터뷰를 8일 공개해 논란이 커지고 있다.
광주지방경찰청장으로 재직 중이던 강 교장은 이철성 청장으로부터 전화를 받아 “당신 말이야. 라고 하면서 촛불 가지고 이 정권이 무너질 것 같냐. 벌써 동조하고 그러냐. 내가 있는 한은 안 된다”는 말을 들었다고 전했다.
이어 강 교장은 또 ‘고가 이불 구입’ 논란에 대해 사실이 아님을 밝혀달라고 요청했다가 되레 5주 동안 보복성 감찰을 받게 됐다고 주장했다.
강 교장은 “혐의가 있어 감찰한 게 아니라 혐의를 찾는”이라고 말했으며 “감찰 조사하면 힘들 거니까 옷을 미리 벗으라는 통보가 두 번 있었다. 50~60년대 간첩 만든다는 게 실감 났다”고 밝혔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ansd****) 양심이 있으면 물러나라. 정권 바뀐 지 3개월이 되도록 왜 버티고 있냐” “(사이드****) 자리가 그렇게 좋은가?” “(종소리****) 뭔가 또 숨겨진 진실이 있지 않을까?” “(UINN****) 우리나라 정치 너무 시끄러워”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YTN 방송화면 캡처/최원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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