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커피, ‘2019 페스티벌’ 개최...얼리버드 티켓 오픈
할리스커피, ‘2019 페스티벌’ 개최...얼리버드 티켓 오픈
  • 전지현
  • 승인 2019.08.06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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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트리뷴=전지현 기자] 국내 대표 커피전문점 할리스커피(대표 김유진)는 10월9일 난지 한강공원에서 개최 예정인 ‘2019 할리스커피페스티벌(HOLLYS COFFEE FESTIVAL)’을 앞두고 6일 오후 2시부터 얼리버드 티켓 예매를 오픈한다고 6일 밝혔다.

사진=할리스커피.
사진=할리스커피.

‘할리스커피페스티벌(HOLLYS COFFEE FESTIVAL)’은 할리스커피가 고객들에게 커피와 음악이 함께하는 즐거움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고객들과 소통하고자 진행하는 감성 커피 축제다.

이번 행사는 ‘MY DELIGHT’를 콘셉트로 선선한 가을날 관객들이 편안한 노래와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얼리버드 티켓은 6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트 티켓을 통해 선착순 판매된다. 공식 티켓은 8일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 할리스커피는 13일부터 할리스커피 우수 멤버십 회원인 레드회원 대상으로 기프트카드 5만원권 충전 시 티켓을 1+1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20일부터는 모든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기프트카드 5만원권 충전 시 티켓 1장이 증정돼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 가능하다. 특히 이번 ‘할리스커피페스티벌’은 향긋한 커피와 선선한 가을날에 잘 어우러지는 감성 보컬 아티스트가 대거 출연할 예정이다.

지난달 25일 공개된 라인업에는 대한민국 대표 여성 보컬리스트 거미와 함께 음색깡패 자이언티, 10cm, 에릭남, 정승환, 소란, 스텔라장이 이름을 올린 바 있다.

할리스커피 관계자는 “커피와 어울리는 선선한 가을날, 할리스커피를 지속적으로 사랑해주는 고객들과 소통하기 위해 이번 페스티벌을 준비했다”며 “커피와 관련된 다채로운 행사부터 감성 아티스트들의 공연까지 마련돼 있으니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