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 클래식', 사전 예약자 200만 돌파…'혜택 팍팍 쏜다'
'테라 클래식', 사전 예약자 200만 돌파…'혜택 팍팍 쏜다'
  • 설동협 기자
  • 승인 2019.08.06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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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트리뷴=설동협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할 예정인 하반기 신작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테라 클래식'의 사전 예약자 수가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카카오게임즈에 따르면 지난달 18일부터 진행된 '테라 클래식'의 사전 예약은 9일 만에 100만명 이상이 참여, 출시를 일주일 앞두고 예약자 수가 200만 명을 돌파했다.
 
사진=카카오게임즈 제공
사진=카카오게임즈 제공
카카오게임즈는 '테라 클래식' 브랜드 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사전 예약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 '한정 코스튬'을 선물하고, 카카오 사전 예약과 구글 사전 예약에 참여한 이용자들에게는 '한정 머리띠' 및 '레드다이아(게임 재화)'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캐릭터명 선점', '파티원 초대', '공식 카페 가입', 3가지 퀘스트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에게 다양한 보상을 추가로 제공한다.
 
한편, '테라 클래식'은 오는 13일 00시에 정식 출시된다. 이 게임은 전 세계 2500만 이용자가 경험한 글로벌 대표 IP(Intellectual Property, 지식재산권) '테라'의 핵심 콘텐츠를 이식한 모바일 게임으로, PC 게임을 연상하게 하는 방대한 오픈 필드, 전투의 묘미를 살리는 압도적 규모의 길드 콘텐츠가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