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림엔터, 4년 만에… 새 걸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 "8월 7일 출격"
울림엔터, 4년 만에… 새 걸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 "8월 7일 출격"
  • 김민영 기자
  • 승인 2019.07.30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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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트리뷴 =김민영 기자] 걸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가 오는 8월 7일 데뷔 일을 확정 짓고 본격적인 데뷔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로켓펀치(Rocket Punch),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로켓펀치(Rocket Punch),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2일 새 프로젝트 '로켓펀치(Rocket Punch)' 로고 모션과 콘셉트 필름을 선공개를 시작으로 연희·쥬리·수윤·윤경·소희·다현 총 6명의 개인 콘셉트 필름을 모두 공개했다.

앞서 공개한 콘셉트 필름을 통해 6인 6색의 다채로운 매력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던 로켓펀치는 이번 영상에서 '핫 데뷔(HOT DEBUT) 2019.08.07'이라는 날짜를 오픈하며 데뷔 일을 전격 예고해 팬들을 열광케 했다.

로켓펀치라는 팀명은 '지루한 세상에 날리는 신선한 한 방의 펀치'라는 의미를 담아 로켓펀치가 선사하는 새로운 음악과 무대로 대중들의 일상에 밝은 에너지를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바람이 그룹명에 담겨있다.

 

▲로켓펀치(Rocket Punch) 다현,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로켓펀치(Rocket Punch) 다현,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첫 번째 멤버로 공개된 팀의 막내 다현은 2005년생. 만 14세로,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비주얼은 물론, 보컬 실력이 뛰어난 멤버로 알려졌다.

 

▲로켓펀치(Rocket Punch),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로켓펀치(Rocket Punch),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두 번째로 공개된 멤버 수윤은 2001년생. 만 18세로, 지난해 방영된 엠넷 '프로듀스 48'에서부터 남다른 피지컬과 새하얀 도자기 피부로 화제가 되었다. 특히 남다른 끼와 표정으로 무대 장악력이 뛰어나 많은 가요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공개된 영상 속 수윤은 체육관을 배경으로 글러브를 끼고 강렬한 눈빛으로 남다른 걸크러시 매력을 뽐냈다. 수윤은 단체 콘셉트 필름과는 다른 느낌의 매력을 자랑하며 앞으로 보여줄 완전체 모습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로켓펀치(Rocket Punch) 소희,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로켓펀치(Rocket Punch) 소희,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세 번째로 공개된 멤버 소희는 2003년생. 만 16세로, 지난해 방영된 엠넷 '프로듀스 48'에서 귀여운 양 갈래 머리로 러블리한 외모가 화제가 되었다. 특히 곰 인형을 안고 환하게 미소 짓는 모습은 남심을 저격하며 팬들의 입덕 포인트가 되기 충분하다.

공개된 영상 속 소희는 ‘귀염뽀짝’ 매력을 뽐내며 마트에서 쇼핑을 하고 있다. 소희의 에너지 넘치고 밝은 모습은 로켓펀치의 또 다른 색깔과 매력을 표현하며, 앞으로 보여줄 완전체 모습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로켓펀치(Rocket Punch) 연희,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로켓펀치(Rocket Punch) 연희,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공개된 영상 속 연희는 화려한 금발과 뛰어난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도도하면서도 시크한 표정과 고급스러운 아우라는 연희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게 한다.

네 번째로 공개된 멤버 연희는 2000년생으로 팀의 리더를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로켓펀치(Rocket Punch) 윤경,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로켓펀치(Rocket Punch) 윤경,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공개된 영상 속 윤경은 역동적인 안무로 깔끔한 춤선과 매력적인 표정 연기를 선보이며, 기분 좋은 에너지로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신인답지 않은 댄스 실력과 화려한 비주얼은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반응들이 이어지고 있다.

 

▲로켓펀치(Rocket Punch) 쥬리,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로켓펀치(Rocket Punch) 쥬리,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공개된 영상 속 쥬리는 발랄한 매력을 뽐내며 쇼핑을 하고 있다. 한층 물오른 비주얼과 감각적인 스타일링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타카하시 쥬리는 AKB48 출신으로 지난해 방송된 Mnet <프로듀스48>에 출연해 귀여운 외모와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케이팝 팬들의 사랑을 받아 생방송까지 진출했으나, 아쉽게 탈락해 최종 데뷔 조는 아쉽게 불발했다. 그러나 이후, 울림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연희, 쥬리, 수윤, 윤경, 소희, 다현 등 총 6명의 멤버로 구성된 로켓펀치는 퍼펙트한 비주얼과 보컬 실력, 화려한 퍼포먼스까지 오랜 연습 기간을 거쳐 신인답지 않은 다양한 면모를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로켓펀치(Rocket Punch),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로켓펀치(Rocket Punch),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명과 멤버 구성 발표만으로도 국내 포털 사이트 검색어 상위권 및 SNS 각국 실시간 트렌딩 리스트에 오르는 등 로켓펀치는 정식 데뷔 전부터 화제성을 과시하며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올해 하반기 최고의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는 로켓펀치는 데뷔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김민영 기자 roserose29@biz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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