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아나운서 이혜성, 막내의 도발?…무지 '참혹'
韓아나운서 이혜성, 막내의 도발?…무지 '참혹'
  • 서민희 기자
  • 승인 2019.07.29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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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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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성 아나운서의 행보를 둘러싸고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호날두 노쇼'가 엉뚱하게 이혜성 아나운서로 불똥 튄 것이 아니냐며 맞서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혜성을 둘러싼 논란이 거세지면서 온라인이 시끌시끌하다.

이혜성은 1992년생으로, 입사 후 그는 각종 뉴스 프로그램을 비롯해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이목을 끌었다. 

이혜성은 기존 여자 MC들과 달리 직접 리포터로 나서며 진행 실력뿐만 아니라 출연자들과의 케미와 함께 전에는 볼 수 없었던 톡톡 튀는 매력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KBS 막내 아나운서로서 누구도 예상치 못한 하드캐리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예능에도 출연하며 신선한 매력을 발산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처음에 리포터로 오디션을 봤다. MC 자리를 제안하셔서 깜짝 놀랐다"며 "영화 '어벤저스: 엔드게임'의 주역인 '캡틴 마블' 브리 라슨, '호크 아이' 제레미 레너를 단독으로 인터뷰했다"고 소개, 풋풋하면서도 패기 있는 막내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