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하나워큐팀' K리그 선수단 팬 사인회 개최
KEB하나은행, '하나워큐팀' K리그 선수단 팬 사인회 개최
  • 김현경 기자
  • 승인 2019.07.25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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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트리뷴=김현경 기자] KEB하나은행은 25일 서울 을지로 본점에서 '하나원큐 팀' K리그 선수단 팬 사인회를 개최하고 K리그 팬 카드인 '축덕카드 10만좌 돌파' 축하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팬 사인회에는 오는 26일 호날두, 부폰 등 세계적인 스타 선수들이 뛰고 있는 이탈리아 유벤투스FC와 친선 경기를 갖는 K리그의 대표 선수 박주영(FC서울), 이용(전북현대) 등 6명과 축구팬 200명이 참석했다.

이와 함께 이날 하나은행은 '2019 하나원큐 K리그' 개막과 함께 출시된 '축덕카드'의 10만좌 돌파 축하 행사를 가졌다.

하나은행은 축덕카드 10만좌 돌파를 기념해 K리그 22개 구단 전 경기와 전 좌석 입장권에 대해 신용카드는 장당 5000원, 체크카드는 장당 3000원을 할인하는 이벤트를 오는 12월 말까지 연장한다.

지성규 하나은행장은 "하나원큐 K리그 후원과 축덕카드를 통해 축구문화 발전에 일조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스포츠를 비롯한 다양한 생활금융 서비스를 결합한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은행은 지난 1998년부터 20여년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공식 후원해 오고 있으며 2020 시즌까지 K리그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