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네이버페이 사업 분할해 '네이버파이낸셜' 신설
네이버, 네이버페이 사업 분할해 '네이버파이낸셜' 신설
  • 설동협 기자
  • 승인 2019.07.24 18: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비즈트리뷴=설동협 기자] 네이버는 회사를 분할해 네이버파이낸셜(가칭)을 신설하기로 했다고 24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네이버페이 서비스 사업 부문을 물적 분할해 분할신설회사를 설립하며 존속 회사는 그 밖의 나머지 기존 사업부문을 영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미래에셋대우는 네이버페이 분할설립 회사에 5천억원 이상을 투자할 계획이며 금액이나 시점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이날 별도로 공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