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전원주택, '용인 타운하우스 그림빌리지' 잔여세대 분양
맞춤형 전원주택, '용인 타운하우스 그림빌리지' 잔여세대 분양
  • 승인 2017.08.04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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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 그림빌리지 조감도
 
[비즈트리뷴]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동 584-8,9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용인 그림빌리지 타운하우스’의 회사보유분 잔여세대 선착순 특별분양 중이다.

용인시 서부 함박산 자락에 위치한 용인 그림빌리지는 공급 전용면적 208~369㎡에 총 62세대로 조성되며, 각 주택은 소비자의 형편에 맞게 맞춤설계가 가능한 맞춤형 시스템으로 지어진다.

우선 고객이 원하는 평수의 토지를 계약하고 20% 내외의 계약금만 있으면 공사를 진행할 수 있다. 용인 타운하우스는 다양한 평면과 분양가를 통해 가족 수와 규모에 따라 선택의 여지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입주자는 직접 건축 및 인테리어 등에 대한 설계에 참여해 3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본인이 꿈꾸는 집을 완성, 입주 후에 잔액을 완납하면 된다. 즉시 입주를 원할 시 회사보유분 잔여세대에 입주 하면 된다.

정원은 132㎡ 이상의 단독주택형 타운하우스로 실속형과 고급형 2가지가 있으며, 지상 2층 서비스 면적(다락방) 타입과 지상 3층으로 구성된다. 또한 조망, 채광, 통풍을 확보한 단지 전체 남향 배치로 설계되며, 주차장은 세대별 2대까지 제공된다.

그림빌리지 내의 모든 타운하우스는 각각 개별등기가 가능하다. 실용적 평면구조인 4베이 특화설계를 적용했으며, 입주자의 라이프 스타일, 디자인 취향 등에 맞는 가전제품, 주방가구, 바닥재, 벽과 타일 등 인테리어 마감재료를 본인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단지형 타운하우스의 일괄성을 배제하고 입주자의 개성을 살려주는 주문형 주택단지인 만큼 입주자들의 편의를 위해 출입문 통제시스템, 아이들 차량 픽업존 등 기존 타운하우스에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분양 관계자는 “용인 그림빌리지는 서울 아파트 전세가 수준에 독립적인 전원생활을 누릴 수 있다”고 전했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동 582-2번지에 위치해 있다.

[김유진 기자 tree@biztribu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