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시티, 2019 '아쿠아 파라다이스 풀파티' 개최
파라다이스시티, 2019 '아쿠아 파라다이스 풀파티' 개최
  • 이연춘
  • 승인 2019.07.21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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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트리뷴=이연춘 기자] 아트테인먼트 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PARADISE CITY)’가 19일과 20일 시그니처 스팟 야외 수영장에서 아틀란티스 판타지로 무장한 2019 ‘아쿠아 파라다이스 풀파티’를 개최했다.

2019 ‘아쿠아 파라다이스 풀파티’는 지난 가을 개장한 동북아 최대 규모 클럽 ‘크로마(CHROMA)’와 시너지로 더욱 강력해진 무대를 제공했다.

 

 

다양해진 라인업에 클럽 ‘크로마’에서의 애프터파티를 더해 올 여름도 클러버를 유혹하는 핫플레이스로 변신했다. 20일(토)에는 세계적 레이블 악스톤(AXTONE)의 간판 스타 ‘디오디(D.O.D)’가 헤드라이너로 나서 풀파티 무대를 더 뜨겁게 달궜다.

이후 크로마 애프터파티에서는 영국을 대표하는 하우스 뮤지션 ‘톰 스타(Tom Staar)’가 ‘디오디(D.O.D)’와 함께 강력한 사운드로 풀파티 열기를 이어갔다.

시간대 별 분위기를 고려해 타임테이블도 차별화했다. 낮 시간대에는 트로피칼 하우스(Tropical House)와 누-디스코(Nu-Disco)등의 음악을, 해질 무렵은 하우스(House) 음악을 플레잉해 여유로운 무드와 이국적인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완전히 어두워진 8시부터는 EDM 메인스트림 장르 위주 무대를 펼쳐 익사이팅한 파티를 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