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휴가철 맞이 국내 숙박 초특가전…최대 81% 할인
야놀자, 휴가철 맞이 국내 숙박 초특가전…최대 81% 할인
  • 이연춘
  • 승인 2019.07.21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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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트리뷴=이연춘 기자]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전체 숙박 상품을 역대 초특가로 선보인다.

21일 야놀자에 따르면 호캉스족을 위해 전국 인기 호텔·리조트 초특가 기획전을 실시한다. 이달 말까지 야놀자 앱에서 △히든 클리프 호텔 앤 네이쳐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풀만 ▲마리나 베이 서울 △호텔 스카이파크 인천 송도 등 5성급 호텔과 리조트를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이벤트 기간 동안에는 조식 이용권, 수영장 입장권, 맥주·바비큐 이용권 등이 포함된 호텔 패키지 상품도 최대 81%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펜캉스족을 위한 요일별 기획전도 실시한다. 매주 월요일 정오부터 ‘요일특가’를 실시해 전국 펜션 및 풀빌라를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수, 목, 금요일 정오부터는 선착순 600명에 한해 펜션 이용 시 최대 5만 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모텔 이용객에게는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주말에도 사용할 수 있는 3000원 할인 숙박 쿠폰과 주중 대실 예약 시 사용할 수 있는 2천원 할인 쿠폰, 예약일에 관계없이 언제든 바로 사용 가능한 1000원 쿠폰 등을 일괄 지급한다.

강석환 야놀자 마케팅전략실장은 “고객들이 가격 걱정 없이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국내 모든 숙소를 대상으로 역대 초특가 할인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면서 “할인 특가전과 30만원 쿠폰팩을 통해 실속 있게 여름 휴가를 즐기시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