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 "라이관린에 전속계약 해지 통보 받아, 진위 파악중" [공식입장]
큐브 "라이관린에 전속계약 해지 통보 받아, 진위 파악중" [공식입장]
  • 김민영 기자
  • 승인 2019.07.20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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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아시아모델페스티벌 인 서울 '아시아모델어워즈', 라이관린
▲'라이관린' 사진=ⓒ박윤주 기자

[비즈트리뷴 =김민영 기자] 큐브엔터인먼트가 20일 라이관린의 전속계약 해지 통보에 관한 입장을 전했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당사 소속 라이관린의 대리인이라고 주장하는 법부법인으로부터 전속계약 해지 통보서를 받은 사실이 있다"라며 "당사와 라이관린 사이에는 어떠한 전속계약 해지 사유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현재 라이관린 측 법무법인의 대리권 및 통지받은 내용에 대해 진위를 파악 중에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당사는 라이관린이 데뷔할 때부터 지금까지 대중의 사랑을 받는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소속사로서의 업무를 충실이 이행했다"라며 더불어 "당사에 대한 근거 없는 문제 제기가 있다면, 법적 절차를 통해 적극 대응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큐브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큐브엔터테인먼트입니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당사 소속 라이관린의 대리인이라고 주장하는 법무법인으로부터 전속계약 해지 통보서를 받은 사실이 있습니다.

그러나 당사와 라이관린 사이에는 어떠한 전속계약 해지 사유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현재 라이관린측 법무법인의 대리권 및 통지받은 내용에 대해 진위를 파악중에 있습니다.

당사는 라이관린이 데뷔할 때부터 지금까지 대중의 사랑을 받는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소속사로서의 업무를 충실히 이행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당사에 대한 근거 없는 문제제기가 있다면, 법적 절차를 통해 적극 대응할 예정입니다.

김민영 기자 roserose29@biz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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