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탄한 원작X섬세한 대본X세련된 연출, 소셜 스릴러 'KBS 저스티스'
탄탄한 원작X섬세한 대본X세련된 연출, 소셜 스릴러 'KBS 저스티스'
  • 김민영 기자
  • 승인 2019.07.20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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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주-조웅 감독-나나-최진혁', KBS 저스티스 제작발표회 현장 ⓒ박윤주 기자
▲'손현주-조웅 감독-나나-최진혁', KBS 저스티스 제작발표회 현장 ⓒ박윤주 기자
▲'손현주-조웅 감독-나나-최진혁', KBS 저스티스 제작발표회 현장 ⓒ박윤주 기자
▲'손현주-조웅 감독-나나-최진혁', KBS 저스티스 제작발표회 현장 ⓒ박윤주 기자

[비즈트리뷴 =김민영 기자] 17일 오후 서울 신도림 라마다 호텔에서 KBS 새 수목드라마 '저스티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자리에는 조웅 감독, 배우 손현주, 나나, 최진혁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저스티스' 복수를 위해 악마와 거래한 타락한 변호사 이태경과 가족을 위해 스스로 악이 된 남자 송우용이 여배우 연쇄 실종 사건의 한가운데서 부딪히며 대한민국 VVIP들의 숨겨진 뒷모습을 파헤치는 소셜 스릴러를 그린 드라마로 지난 2017년 네티즌들이 열광했던 장호 작가의 동명의 웹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업계 최고의 승소율을 자랑하는 변호사 이태경역엔 최진혁이, 현대판 악마로 불리는 범중건설 송우용 회장엔 손현주, 아버지가 검찰 총장까지 지낸 명망 있는 법조인 집안의 외동딸인 서울중앙지검 형사 3부 검사 서연아 역엔 나나가 맡았다.

KBS 새 수목드라마 '저스티스'는 17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수·목요일 밤 10시에 만나 볼 수 있다.

김민영 기자 roserose29@biz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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