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해외주식자산 2조원 돌파
미래에셋대우, 해외주식자산 2조원 돌파
  • 승인 2017.08.03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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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트리뷴]미래에셋대우는 해외주식자산이 2조원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미래에셋대우에 따르면 이날 현재 해외주식잔고는 지난 3월 말(9307억원) 대비 80% 이상 증가한 1조6836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투자 대기자금 성격인 외화예수금도 3200억원을 기록해 총 해외주식자산은 2조36억원을 달성했다.
 
김을규 미래에셋대우 글로벌주식본부장은 "고객의 안정적 자산배분을 위해 국내 주식은 물론 해외 주식, 채권 등 전세계 다양한 투자자산에서 기회를 찾고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고객의 소중한 자산을 다양한 투자처에 분산 투자해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민경기자 bnb826@biztribu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