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울산 미래박람회'서 'U+5G 체험존' 선보여
LG유플러스, '울산 미래박람회'서 'U+5G 체험존' 선보여
  • 설동협 기자
  • 승인 2019.07.19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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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트리뷴=설동협 기자] LG유플러스는 오는 21일까지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리는 '울산 미래박람회'에서 'U+5G 리얼체험존'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U+5G 리얼체험존은 5G(5세대 이동통신) 6대 핵심 서비스인 U+프로야구·골프·아이돌Live, U+VR·AR·게임 등을 대형 화면을 통해 체험할 수 있다.
 
이번 U+5G 리얼체험존은 '미래생활관' 구역에 전시된다. 이곳에서는 5G 스마트폰인 LG V50 씽큐(ThinQ)와 VR(가상현실) 전용 헤드셋(HMD)도 함께 비치해 전시장을 찾는 고객에게 다양한 5G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이미진 LG유플러스 현장마케팅 담당은 "새로운 방식의 체험존인 U+5G 리얼체험존에 대한 관심이 높아 지난 5월 열린 '발명의 날' 기념식에 이어, 미래의 다양한 기술을 선보이는 울산 미래박람회에도 참가한다"며 "앞으로도 5G 서비스를 알릴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 미래박람회는 울산에서 진행되는 연구의 성과물을 비롯해 대한민국의 다양한 미래기술을 전시하여 관람객들이 즐기며 체험할 수 있는 행사다. 2회째를 맞은 올해에는 LG유플러스를 비롯해 총 25개 업체가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