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트리뷴 =박윤주 기자] 오비맥주 마케팅팀 남은자 전무가 1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열린 카스 영화 '아오르비(AORB)' 시사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남은자 전무는 "현대인들은 선택의 순간을 어렵게 여기고 자신만의 선택을 하기보다는 타인의 의견이나 반응에 따라 선택을 하는 경우가 많다"며 "카스는 많은 사람들이 결정 장애를 극복하고 스스로 선택하는 삶을 사는 것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아오르비'는 전 세계 최대 동영상 플랫폼 유튜브를 통해 일반 소비자들에게도 공개된다.
티저 영상은 5일, 숏컷 영상은 9일에 공개됐으며, 본편은 오는 15일 유튜브에서 공개 예정이다.
박윤주 기자 roserose29@biz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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