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트리뷴 =김민영 기자] 1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tvND 5G 웹 시트콤 '오지는 녀석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자리에는 안지훈 감독, 가수 소나무 뉴썬, 배우 이민호, 김예지, 소주연, 김관수, 변승주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오지는 녀석들'은 취업도 공부도 연애도 어느 것 하나 쉽지 않지만 이 모든 걸 해내야만 하는 대한민국 청춘들을 위로할 B급 대학생활 이야기이다.

대학생활을 배경으로 청춘들의 문화를 담아내 10들에게는 '선망'의 요소를 20대들에게는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여기에 B급 판타지 코드를 활용해 구독자들의 웃을 취향을 제대로 저격할 예정이다.

특히 10부작으로 각 회마다 편의점 알바생, 아이돌 팬클럽 회장, 밴드부 부원 등 대학생활과 관련된 에피소드가 상상을 초월하는 신박한 스토리로 풀리며 매회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할 것이다.

5G 웹 시트콤 '오지는 녀석들'은 오는 12일 밤 9시를 시작으로 매주 금·토 9시마다 만날 수 있다.

김민영 기자 roserose29@biz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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