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트리뷴 =김민영 기자]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더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MBN 새 수목드라마 '레벨업'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자리에는 김상우 감독, 배우 성훈, 한보름, 강별, 데니안, 바로(차선우)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드라마 '레벨업'은 회생률 100%의 구조조정 전문가와 게임 덕후가 부도난 게임 회사를 살릴 신작 출시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 드라마이다.
회생률 100% 구조조정 전문 기업 유성 CRC 최강 보스 안단테 역엔 성훈이 게임회사 조이버스터 3년 차 직원 수호천사 신연화 역에 한보름, 패기 넘치는 유성 CRC 신입사원 곽한철엔 차선우, 안단테가 회생시킨 아레나 엔터테인먼트 대표 배야채 역엔 김별, 유성 CRC의 실장이자 박 회장의 하나뿐인 아들·자칭 단테의 오른팔 박 실장은 데니안이 맡았다.
MBN '레벨업'은 12부작으로 10일 밤 11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수·목요일에 만나볼 수 있다.
김민영 기자 roserose29@biztribune.co.kr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tree@biztribune.co.kr]
저작권자 © 비즈트리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