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인 로얄팰리스 물금’, 1~3차 상가 분양
‘다인 로얄팰리스 물금’, 1~3차 상가 분양
  • 승인 2017.08.02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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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인 로얄팰리스 물금 | 다인건설
 


[비즈트리뷴] 신도시 아파트 분양에 따른 입주와 부산을 잇는 지하철 노선 등으로 인구 유입이 늘면서 신흥 주거지로 부상한 양산 물금신도시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3월 말 기준 9만 명을 넘어선 양산시 물금의 인구는 양산시 전체 인구의 28%에 해당한다. 

이처럼 배후 수요가 탄탄해지면서 이 지역에 공급되는 주거시설과 상업시설이 빠르게 소진되는 양상이다. 다인건설이 양산신도시에 공급한 다인 로얄팰리스 물금 1~3차 오피스텔(아파텔) 역시 모두 조기에 분양이 마감됐다. 

경남 양산시 물금읍 가촌리 1287-1외 일원에 들어서는 다인 로얄팰리스 물금 1차와 2차 상가는 중심 상업지구 최초로 공급되는 상업시설로 코너 자리의 골든블럭을 터로 택했다. 1~2차 상가는 풍부한 생활 인프라와 배후수요, 더블역세권 등도 향후 미래가치를 높이는 바탕이 될 전망이다. 

실내에는 높은 층고가 반영된 복층형과 차별화된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또한 부산 북부권역 물금신도시 중심상업지구를 터로 택해 체계적인 MD구성을 바탕으로 대로변의 풍부한 유동 인구와 1,080세대 고정수요를 흡수할 전망이다. 

상가 주변에 중앙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등이 가까이 위치해 부산을 비롯해 울산, 서울로 연결되는 쾌속 도로망까지 갖췄으며 양산의 쇼핑, 문화 트랜드의 중심이 될 라피에스타(예정)를 비롯한 대형쇼핑몰과 부산대병원 등이 10만 배후수요 확보의 원천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단지 약 1km 이내에 초, 중, 고교가 위치하며 차로 5분이면 부산대학교 양산캠퍼스에 닿는다.
 

초역세권의 접근성과 유동인구에 경쟁력 있는 업종 구성을 더한 우수한 집객력이 메리트로 여겨지고 있다. 상가 바로 앞에는 상업시설과 편의시설이 이미 구축돼 있어 활발한 유동인구 유입이 기대된다. 

또한 다인 로얄팰리스 물금 3차 상가는 남양산역 초역세권 프리미엄 상권을 기반으로 동선을 고려한 차별화된 최신식 특화설계와 풍부한 배후수요, 중심상업지구 초입 위치, 우수한 환금성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부산 2호선 지하철 남양산역 초역세권을 비롯해 부산대 양산캠퍼스역, 증산역 등이 가까이 위치한 트리플 역세권에 들어서는 이 상가는 향후 지하철 1호선 노포-북정 연장선이 2021년 개통될 예정이어서 교통환경은 꾸준히 개선될 전망이다. 

홍보관은 부산대학교 양산 캠퍼스 앞(양산시 물금읍 범어리 2714-17)에 위치해 있다.


[김유진 기자 tree@biztribu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