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talk]대략 난감! 신작 '에오스레드' 테스, 7월 '빅3' 출시에 '딱' 맞췄다?
[짧은talk]대략 난감! 신작 '에오스레드' 테스, 7월 '빅3' 출시에 '딱' 맞췄다?
  • 김상두 기자
  • 승인 2019.07.10 13: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바일MMORPG 에오스 레드, 첫 테스트 7월 17일~19일
시노앨리스(넥슨)·엘룬(게임빌)·퍼스트 서머너(라인G) 론칭과 정확히 일치

[비즈트리뷴] 게임사들이 관행처럼 피하는 것들이 있다.
블록버스터 혹은 기대 신작 출시일에 맞춘 신작 및 라이브 게임 업데이트다. 특히나 신작 출시는 불문률처럼 여겨지고 있다.

이런 의미에서 오는 7월 17일(수)과 18일(목)은 가장 피해야 할 시기다. 하반기 기대신작의 포문이 열리기 때문이다. 


우선 7월 17일(수) 게임빌이 자체 개발 신작 '엘룬'이 출격한다. 게임빌이 서비스 예정인 '엘룬' 역시 수집형 모바일RPG로 올초 동남아에 출시 안정성을 검증받았다.

이어 7월 18일(목)에는 넥슨과 라인게임즈가 각각 '시노앨리스'와  '퍼스트 서머너'를 한국은 물론 글로벌에 동시 론칭한다.

시노앨리스, 일본에서 대흥행을 거둔 작품으로 최근 일본 IP게임에 대한 관심이 급증함을 고려하고 다크 판타지RPG라는 독특한 세계관을 갖춘 기대작이다.

라인게이즈 선보이는 '다크서머너즈'는 황폐해진 세상에 등장한 주인공의 모험 스토리를 중심으로 PvP콘텐츠 ‘뱀의 전장’ 및 ‘무한의 혼돈’ 등을 핵심 콘텐츠로 하고 있다. 세로 화면에 기반한 수동 조작 및 몬스터를 활용한 소환 전략을 통해 ‘직접 플레이’하는 재미를 강조했다.

3편의 기대신작이 동시다발로 출격하는 시기, 중소게임사가 신작 모바일게임 테스트에 나선다.

블루포션게임즈가 자체 개발 중인 모바일MMORPG '에오스 레드'다.

비공개테스트(CBT)는 7월 17일 오전 10시부터 19일 자정까지다.

블루포션게임즈는 첫 테스트인 만큼 서버 2개만으로 오픈해 소규모로 진행된다며 서버 안정성과 클라이언트 최적화를 확인하고, 거래소와 PK 시스템 등 핵심 시스템에 대한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아무리 소규모 테스트라고 해도 좀처럼 이해되지 않는다.

우선 '에오스 레드' 테스트 기간은 시노앨리스, 엘룬, 다크서머너가 갓 출시, 엄지족들의 관심이 가장 큰 주목을 받는 시점이다.

그리고 이들 3편의 신작 출시일은 이미 6월과 7일 선공개됐다. 블루포션게임즈는 이를 모를 리 없다.

알면서도 진행하는 에오스 레드의 테스트, 주목받고 싶지 않거나 혹은 과한 자신감이 아닐까 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