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트리뷴= 김민영 기자] 9일 오후 서울 홍대 무브홀에서 리미트리스의 데뷔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한계가 없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이라는 뜻을 지닌 리미트리스는 '슈퍼스타K2'와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해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던 장문복을 포함, '프듀2'에 함께 출연했던 에이엠(A.M), 윤희석 그리고 JTBC '믹스나인' 선공개 영상에서 비주얼로 주목받았던 레이찬(Raychan)까지 총 4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2년간의 기다림 끝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데뷔곡 '몽환극(Dreamplay)'은 이들의 꿈이고 환상이던 데뷔라는 시작점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곡이며, 꿈이라는 헤어 나올 수 없는 환상 속으로 더 깊이 빠져 들어가는 내용을 담고 있다.

리미트리스의 데뷔 앨범 'DREAM PLAY'는 9일 오후 6시 각종 응웜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민영 기자 roserose29@biz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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