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건설, ‘제1회 문정비즈밸리 음악축제’ 공식 후원
라온건설, ‘제1회 문정비즈밸리 음악축제’ 공식 후원
  • 강필성 기자
  • 승인 2019.07.09 11: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라온건설 제공
라온건설 제공

[비즈트리뷴=강필성 기자] 라온건설(대표이사 손효영)이 엠스테이트관리단, 스투페오(클래식공연팀)가 주최하는 ‘제1회 문정비즈밸리 음악축제’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며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함께 한다.

‘제1회 문정비즈밸리 음악축제’는 4일부터 18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에 문정컬처밸리 선큰광장에서 진행된다. 축제는 ‘수고했어 오늘도..’라는 주제로 일상에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현악4중주 클래식(스투페오), 팝페라(진헌), 전통음악(마롱), 뮤지컬(뮤럽) 등 다채로운 공연이 준비되어 있어 일대 주민들과 직장인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전한다.

라온건설은 7월 4일 진행된 공연 뿐만아니라 오는 11일 진행되는 공연에도 후원에 참여한다. 또 행사가 진행되는 광장 내 라온건설의 브랜드를 알리는 부스를 운영, 시민들과 접점의 자리를 마련하여 각종 이벤트를 진행하며, 공연시간 동안 관객들에게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번 ‘문정비즈밸리 음악축제’ 후원은 라온건설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와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기업정신을 잇는 행보다. 특히 지난 2월 (사)이주홍문학재단이 개최하는 문학 축전과 문학관 운영을 위한 후원을 진행하여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한 바 있다.

손효영 라온건설 대표이사는 “이번 음악축제를 통해 주민들이 삶의 여유와 활기를 찾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사람과 문화, 사람과 사람을 잇는 기업으로써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들에게 다가갈 것이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 상생경영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지켜나갈 것”이라고 후원의 소회를 밝혔다.

한편, 라온건설은 ‘즐거움을 짓다’라는 기업 슬로건 아래 창립 이후 꾸준한 사회공헌활동과 문화예술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라온1004프로젝트’는 라온건설의 고유한 기부활동 프로그램으로, 매회 1,004만원의 기부를 통해 사회적 약자인 장애 및 환아동들의 의료·생계를 지원한다. 또, ‘이주홍문학재단 정기후원’을 비롯해 낙후된 지역아동센터를 쾌적한 학습공간으로 탈바꿈하는 ‘라온 즐거운 공부방’ 조성사업 등 문학교육발전에도 이바지하며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는 기업으로 앞장서고 있다.

이밖에도 라온건설은 대한상공회의소가 지난해 발표한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에도 선정됐으며 경기도 수원시에 공급한 ‘영통 라온프라이빗’으로 ‘2018년 경기도 우수시공업체’로 선정되며 우수한 시공능력을 입증하는 등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