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열대야에도 숙면보장하는 안마의자"…건강 상관관계 입증 주력
바디프랜드 "열대야에도 숙면보장하는 안마의자"…건강 상관관계 입증 주력
  • 승인 2017.08.02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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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titled.png▲ 바디프랜드 제공
 
[비즈트리뷴] 연일 폭염이 기승을 부리면서 밤잠을 설쳐 만성피로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실제 여름은 무더위로 인해 생체리듬이 흐트러져 불면증이 가장 빈번하게 나타나는 계절이다.

이런 가운데 잠자기 전 안마의자 이용이 근육 이완과 심리적 안정에 기여한다는 연구 결과가 잇따르며 여름철 수면에 도움을 줄 가전으로 ‘안마의자’가 각광을 받고 있다.

헬스케어 그룹 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는 ‘마사지가 건강에 좋다’는 통상적 인식을 과학적 연구로 입증하는 데 앞장 서고 있다고 2일 밝혔다.

바디프랜드는 본사에 메디컬 분야 연구공간을 조성하고, 성과를 높이기 위해 전문가 영입에도 소매를 걷어붙였다.

그 결과 지난해 3월 정형외과, 신경외과, 한방재활의학과 등 전문의를 영입해 메디컬R&D센터를 열었다.

바디프랜드는 안마의자와 건강 사이 상관관계를 입증하고 이를 제품과 기술에 적용하기 위한 R&D에 주력하는데, 최근 들어서는 연구 성과도 꾸준히 나오고 있다. 수면과 관련한 연구 결과로는 서울 소재 S대학병원과 함께 실시한 ‘취침 전 전신 근육이완 마사지가 수면과 피로에 미치는 영향’ 임상시험이 대표적이다.

평소 수면장애를 겪는 성인남녀 35명(평균 48.7세, 남 23명 여 12명)이 참가한 이 임상은 잠자기 전 30분 동안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렉스엘(REX-L)’에 탑재된 ‘수면안마 프로그램’(특허 제10-1179019호)을 체험하도록 한 뒤 수면의 질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안마의자를 이용한 경우 수면잠복기가 기존 30.6분에서 23.3분으로 약 7분 짧아졌다. 아울러 얕은 잠(N1, N2 수면)은 줄고, 깊은 잠(N3)의 수면시간은 11.81분에서 24.67분으로 두 배 이상 늘었다. 연구진은 ▲수면무호흡지수는 9.05에서 6.99 ▲호흡곤란각성지수는 6.34에서 4.16으로 감소하는 등 전반적인 수면의 질이 개선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이 외에 참가자들은 주관적 평가에서도 수면의 질이 좋아졌다고 느꼈다. 대상자들은 안마의자 이용 후 자신이 느낀 수면시간이 종전 5.04시간에서 5.63시간으로 약 0.6시간 늘었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이 연구 결과는 최근 대한수면연구학회 학술지 ‘Journal of sleep medicine’에 논문으로 게재되며 그 우수성을 인정 받았다. 안마의자와 수면 사이 상관관계가 임상 입증을 거쳐 관련 학회에 논문으로 게재된 것은 이번 바디프랜드의 사례가 처음이다.

한편 바디프랜드의 특허기술인 수면 안마 프로그램(특허 제10-1179019호)은 마사지 강도와 안마의자 각도를 조절해 자연스럽게 수면에 이르게 하는 자동 안마 프로그램이다. 수면 안마를 포함해 바디프랜드는 스트레칭, 수험생, 힙업, 쑥쑥, 소화촉진-숙취해소, 림프 마사지 프로그램 등 총 13가지 자동 안마 프로그램을 개발해 적용했다.





[김려흔기자 eerh9@biztribune.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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