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로 본 LG경영보고서] 28개 국가·56개 사업장서 글로벌 사회공헌 앞장
[숫자로 본 LG경영보고서] 28개 국가·56개 사업장서 글로벌 사회공헌 앞장
  • 설동협 기자
  • 승인 2019.07.08 09: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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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트리뷴=설동협 기자] LG전자가 지난해 지속 가능 경영 성과와 향후 계획을 소개하는 '2018-2019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LG전자는 지난 2006년부터 글로벌 경영 차원의 사회적책임, 경제, 사회, 환경 분야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하는 차원에서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 중이다.
 
LG 2018-2019 지속가능경영보고서|보고서 캡쳐
LG 2018-2019 지속가능경영보고서|보고서 캡처
8일 보고서에 따르면, LG전자는 지난해 동안 28개 국가, 56개 사업장에서 환경보전, 빈곤퇴치, 교육, 임직원과 고객 참여형 봉사활동 등을 실시하며 글로벌 사회공헌에 앞장섰다. 사회공헌 비용(프로그램운영, 자선 활동, 상업 활동)으로는 지난 2016년 263억원에서 지난해에는 1202억원으로 3년 새 약 4.5배 가량 늘었다.

지난해 LG전자 임직원들의 봉사활동 참여 인원은 총 8만3769명으로, 이 중 해외 임직원의 봉사 참여 비율은 약 11% 가량이다.

이 밖에 보고서는 LG전자의 사회공헌 3대 전략방안인 ▲따뜻한 기술 ▲ 신뢰의 파트너십 ▲ 함께하는 나눔 등도 소개했다. LG전자의 제품과 기술을 통해 사회 환경 문제를 해결하고 다양한 대화 채널을 통해 파트너들과 소통하며, LG전자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어 '더 나은 삶을 함께 만드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다.

한편, 보고서는 LG전자가 협력회사들과의 상생을 위한 자금 지원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자금 지원은 크게 협력회사의 기술 개발 등에 필요한 자금을 무이자로 직접 지원하는 '무이자 직접자금', 협력사의 재무건전성을 확보 위해 금융기관과 공동출연해 저금리 대출을 지원하는 '상생협력펀드', 1차 협력사 뿐 아니라 2~3차 협력사까지 안전하게 물품 대금이 전달되도록하는 '상생결제 시스템' 등 3가지다.

LG전자는 지난해부터 협력사 자동화 생산라인 구축 지원을 위해 '무이자 직접자금'을 연간 400억원 규모로 확대해 지원 중이다. 또한, 상생협력펀드는 현재 2000억원 규모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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