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주 거래동향]유례없는 폭등! 플레이위드, 외국인·기관·개인 '순매수'
[게임주 거래동향]유례없는 폭등! 플레이위드, 외국인·기관·개인 '순매수'
  • 김상두 기자
  • 승인 2019.07.04 19: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7월 3일]중견게임사 급등, 평균등락률 +1.89%…넷마블 10만원선 붕괴, 전체 시총 감소

[비즈트리뷴] 코스피는 반등했고 코스닥은 하락한 7월 3일, 게임주는 날았다.

평균등락률 +1.89%로 높은 오름세를 나타냈다. 지난 6월 28일부터 5거래일째 플러스 장세다.

플레이위드의 상한가와 액션스퀘어, 드래곤플라이, 조이시티, 한빛소프트 등 중견게임사들의 강세가 힘을 보탰다.

플레이위드 폭등의 원동력인 모바일MMORPG '로한M'은 이날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6월 27일 출격, 약 일주일 만에 거둔 성과다.

평균등락률과 전체 거래량은 전일보다 늘었지만 거래대금과 총 시가총액은 감소했다.

전체 거래량은 1622만2982주로 전일보다 264만주가량이 늘었다.

조이시티 물량이 53만주를 상회하며 전거래일보다 4000% 넘게 증가했다. 한빛소프트와 조이맥스 거래량도 전일보다 900% 넘게 늘었다.

50% 이상 증가한 게임주는 넵튠, 엠게임, 액토즈소프트, 와이제이엠게임즈, 위메이드 선데이토즈, 바른손이앤에이, 룽투코리아 등이다.

데브시스터즈, 신스타임즈, 엔씨소프트, 썸에이지 등은 전일대비 50% 이상 감소했다.

총 거래대금은 2638억3400만원이다. 넷마블이 592억원으로 가장 높았다. 플레이위드와 카카오는 각각 485억원과 475억원대를 나타냈다.

엔씨소프트(192억원)와 NHN(125억원), 엠게임(140억원)은 100억원을 넘었다.

강한 오름세에도 전체 시가총액은 줄었다. 40조2756억원으로 전일보다 1400억원이 감소한 것.

넷마블의 약세 때문이다. 이날 넷마블은 3.40%(3400원) 하락, 2거래일째 약세를 이었다. 종가는 9만6600원으로 10만원 선이 붕괴됐다.

NHN 역시 -2.10%로 약세를 지속했다.

엔씨소프트, 컴투스, 더블유게임즈는 보합으로 마감됐다. 펄어비스는 0.75%(1500원) 상승했다. 종가는 20만400원으로 전일 무너진 20만원 선을 하루 만에 되찾았다.

카카오도 1.15%(1500원) 상승한 13만2500원으로 장을 마쳤다.

투자 동향에서는 외국인이 17개를 순매도했다. 대형주 가운데서는 NHN, 컴투스를 집중적으로 팔았다.

이외 액션스퀘어, 바른손이앤에이, 넷게임즈, 미투온 등 모바일게임 전문게임사를 적극 매도했다.

순매수 종목은 15개다. 카카오를 6만4152주 담으며 매수 행진을 6거래일째로 늘렸다.

또 상한가를 기록한 플레이위드를 1만5475주 사들였다. 이외 엠게임, 넥슨지티, 한빛소프트 등 중견게임사서 강한 매수를 나타냈다.

기관은 12개서 매수 우위를 보였다.
NHN(+1만4513주), 카카오(+1만9451주)를 1만주 넘게 매집했다. 한빛소프트, 선데이토즈, 넷게임즈 등도 4만주 이상을 사들였다.

순매도 종목은 8개다.
넷마블서 8만6211주의 매물을 쏟아냈다. 5거래일째 매도다. 위메이드 역시 5만9077주 던지며 매도 행진을 5거래일째로 늘렸다.

개인은 19개를 담았다. 폭등한 플레이위드와 급등한 액션스퀘어, 조이시티를 빅쇼핑했다. 미투온, 위메이드, 웹젠, 네오위즈 등도 적극 매수에 나섰다.

대형주 가운데서는 넷마블을 8만4149주를 담으며 8거래일째 매수(BUY)에 앞장섰다. NHN을 2만6052주 사들이며 2거래일째 사자를 이었다.

순매도 종목은 13개다. 한빛소프트서 17만8478주를 앞았다. 2019년 최대 매물이다. 선데이토즈서는 5만4416주의 매물을 내놓으며 팔자(SELL) 행진을 9거래일째로 늘렸다.

이외 카카오, 넥슨지티, 엠게임 매도에 앞장섰다.

외국인과 기관은 플레이위드, 한빛소프트, 카카오, 넥슨지티, 게임빌을 함께 사들였다. 플레이위드 동반 매수는 지난 7월 1일 이후 3거래일만이다.

함께 판 게임주는 액토즈소프트, 썸에이지, 웹젠, 베스파, 엔씨소프트 등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