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만 남았다! 로한M, 넘버2 등극…플레이위드, 또 폭등中
리니지M만 남았다! 로한M, 넘버2 등극…플레이위드, 또 폭등中
  • 김상두 기자
  • 승인 2019.07.04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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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4일 기준 구글 매출 순위 2위 … 정기 점검 통한 업데이트 완료

[비즈트리뷴] 플레이위드의 따끈한 신작 모바일MMORPG '로한M'이 일을 냈다.

6월 27일 출시, 첫 주말 직후 매출 순위 5위에 안착한데 이어 랑그리삿, 블레이드앤소울레 레볼루션, 리니지2레볼루션마저 추월하며 넘버2에 안착했다.

위로는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만을 남겨 놓은 상황이다.

7월 4일(목) 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 ‘로한M’이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 2위에 등극했다고 밝혔다. 원스토어 매출 순위는 1위다.

플레이위드는 첫날 서버 16개를 오픈했으며, 모든 서버에 유저들이 몰리며, 지난 토요일 신규 서버 4개를 증설하기도 했다.

플레이위드는 이날 로한M 정기 점검을 통해 계정 생성 수를 상향 조정했다. 또 파티 보너스 상향, 보스 몬스터 출현 관련 사항 등 업데이트와 함께 서버 안정을 위한 최적화 작업도 진행했다.

플레이위드 박승준 팀장은 “로한M에 이렇게 뜨거운 관심 가져준 많은 유저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드리며, 곧 타운공방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로한M 추가 매출 순위 상승 소식이 전해진 이날 플레이위드는 또 상한가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 6월  28일부터 7월 3일까지 4거래일 연속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한 바 있다. 최근 4년 새 게임주 가운데 최고의 상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