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트리뷴 = 김민영 기자] 1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 24 라이브홀에서 여자친구의 일곱 번째 미니앨범 'FEVER SEASON(피버 시즌)'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피버 시즌'은 데뷔 앨범 'Season of Glass(시즌 오브 글래스)'에서 착안한 앨범명으로 한층 성장한 여자친구의 모습을 강조하며, '피버 시즌'이라는 타이틀명을 통해 무더운 여름 여자친구가 선보일 열정적인 퍼포먼스와 음악에 대한 의지를 중의적으로 표현했다.

또한 타이틀곡 '열대야'로 기존의 파워 퍼포먼스를 유지하되 이전보다 더욱 열정적이면서도 세련된 매력으로 앞으로의 성장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여자친구 멤버 전원이 작사에 참여해 '버디'를 향한 진심 어린 마음을 담은 팬송 '기대(Hope)' 및 총 8곡이 앨범에 수록되어 있다.

매 앨범마다 웰메이드 음악과 퍼포먼스로 사랑을 받았던 여자친구가 이번 여름에도 선사할 열정의 무대가 기대된다.

여자친구의 일곱 번째 미니앨범 'FEVER SEASON(피버 시즌)' 은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민영 기자 roserose29@biztribune.co.kr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tree@biztribu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