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무후무한 소재와 스케일 tvN '60 일, 지정생존자'
전무후무한 소재와 스케일 tvN '60 일, 지정생존자'
  • 김민영 기자
  • 승인 2019.07.03 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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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사당이 무너졌다!" 전무후무한 소재와 스케일 '60 일, 지정생존자'
▲tvN '60 일, 지정생존자' 제작발표회 현장 ⓒ박윤주 기자
▲tvN '60 일, 지정생존자' 제작발표회 현장 ⓒ박윤주 기자

[비즈트리뷴 =김민영 기자] 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tvN 새 월화드라마 '60 일, 지정생존자'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자리에는 유종선 감독과 배우 지진희, 이준혁, 허준호, 강한나, 배종옥, 김규리, 손석구, 최윤영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tvN 새 월화드라마 '60 일, 지정생존자'는 갑작스러운 국회의사당 폭탄 테러로 대통령을 잃은 대한민국에서 환경부 장관 박무진(지진희)이 60 일간의 대통령 권한대행으로 지정되면서 테러의 배후를 찾아내고 가족과 나라를 지키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국회의사당 폭탄 테러'라는 전대미문의 소재, 영화 같은 스케일과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를 통해 매회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이제까지 경험할 수 없었던 새로운 드라마적 체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tvN '60 일, 지정생존자'는 1일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김민영 기자 roserose29@biz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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