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유한양행, 1조 비알콜성지방간염 치료제 기술수출 '급등'
[특징주] 유한양행, 1조 비알콜성지방간염 치료제 기술수출 '급등'
  • 이재선 기자
  • 승인 2019.07.01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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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트리뷴=이재선 기자] 유한양행이 독일 베링거인겔하임과 8억7000만달러(약 1조53억원) 규모의 기술수출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유한양행은 1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3.48%(8500원) 급등한 25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진제공=네이버
사진제공=네이버

이번 건은 비알콜성 지방간염(nonalcoholic steatohepatitis, NASH) 치료제와 관련 간질환 치료를 위한 GLP-1과 FGF21의 활성을 갖는 이중작용제(dual agonist) 혁신 신약 개발을 위한 공동개발 및 라이선스 계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