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 내 폭발 콤비 조정석X임윤아의 리얼 탈출기, 영화 '엑시트' 제작보고회 현장
짠 내 폭발 콤비 조정석X임윤아의 리얼 탈출기, 영화 '엑시트' 제작보고회 현장
  • 김민영 기자
  • 승인 2019.06.27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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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재난 영화와는 다른, 재기 발랄한 재난 탈출 영화 '엑시트'
▲영화 '엑시트' 제작보고회 ⓒ박윤주 기자
▲영화 '엑시트' 제작보고회 ⓒ박윤주 기자

[비즈트리뷴 =김민영 기자] 2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영화 '엑시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자리에는 감독 이상근, 배우 조정석, 윤아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상근 감독', 영화 '엑시트' 제작보고회 ⓒ박윤주 기자
▲'이상근 감독', 영화 '엑시트' 제작보고회 ⓒ박윤주 기자

'엑시트'는 기존 대다수 재난 영화와는 전혀 다른 분위기의 신선도 100%를 자랑하는 현실 재난 영화로, 청년 백수 용남(조정석)과 대학 동아리 후배 의주(임윤아)가 원인 모를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탈출해야 하는 비상 상황을 그린 재난 탈출 액션 영화이다.

 

▲'이상근 감독', 영화 '엑시트' 제작보고회 ⓒ박윤주 기자
▲'이상근 감독', 영화 '엑시트' 제작보고회 ⓒ박윤주 기자
▲'이상근 감독', 영화 '엑시트' 제작보고회 ⓒ박윤주 기자
▲'윤아', 영화 '엑시트' 제작보고회 ⓒ박윤주 기자

 

두 배우와 더불어 고두심, 박인환, 김지영 등 믿고 보는 연기력의 베테랑 배우들까지 총출동하여 눈물, 콧물, 움음 다 터지는 완성도로 올여름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예정이다.

공개된 예고편과 포스터를 통해 본 '엑시트'는 대형 쓰레기봉투, 지하철 비치 방독면, 고무장갑, 포장용 박스 테이프 등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소품을 활용하여 무겁고 어두운 대다수의 기존 재난 영화와는 다른 분위기를 예고해 호기심을 자아낸다.

재난 탈출 액션 영화 '엑시트'는 7월 31일 IMAX로 개봉 예정이다.

김민영 기자 roserose29@biz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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