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몸에 쌍둥이 낳다 보니"…황혜영, 41살 분만 '디스크' 후유증
"작은 몸에 쌍둥이 낳다 보니"…황혜영, 41살 분만 '디스크' 후유증
  • 이보라 기자
  • 승인 2019.06.26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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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
(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

황혜영이 출산 이후 허리디스크를 앓아 온 것으로 전해졌다.

26일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그룹 투투 멤버였던 황혜영과 정치인 출신 김경록 부부가 출연해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김경록은 늦은 나이에 출산을 한 뒤 후유증에 시달려 온 아내 황혜영에 대한 안쓰러움을 드러냈다.

김경록은 "황혜영이 쌍둥이 출산 후 건강이 악화됐다"라며 "작은 체구로 쌍둥이를 출산해 허리디스크가 생겼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건강과 관련한 정보들을 챙기면서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돕는다"라고 부연했다.

한편 황혜영은 지난 2011년 김경록과 결혼해 41세였던 2013년 쌍둥이 아들을 출산한 바 있다. 현재는 쇼핑몰 CEO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