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만의 힙합 감성 'Uh-Oh'로 재해석 ('Uh-Oh'컴백 쇼케이스 현장)
(여자)아이들만의 힙합 감성 'Uh-Oh'로 재해석 ('Uh-Oh'컴백 쇼케이스 현장)
  • 김민영 기자
  • 승인 2019.06.2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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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만의 힙합 감성으로 재해석한 90년대 레트로 감성, 'Uh-Oh'
▲디지털 싱글 'Uh-Oh' 발매기념 쇼케이스, '(여자)아이들' ⓒ박윤주 기자
▲디지털 싱글 'Uh-Oh' 발매기념 쇼케이스, '(여자)아이들' ⓒ박윤주 기자

[비즈트리뷴 =김민영 기자] 디지털 싱글 'Uh-Oh'로 돌아온 (여자)아이들이 26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가졌다.

'Uh-Oh'는 뉴트로 붐뱁 장르로, 'LATATA', '한(一)', 'Senorita' 3연타 흥행을 성공시킨 프로듀서이자 리더 소연이 만든 곡으로, (여자)아이들 만의 세련된 감성으로 90년대 트렌드를 재해석하며 걸그룹으로서는 흔치 않는 장르에 도전한다,

타이틀곡 'Uh-Oh'를 작사·작곡한 멤버 소연은 "힙합을 좋아하는데, 뻔하지 않은 힙합을 고민하다가 붐뱁 장르를 생각했다. 'Uh-Oh'는 미국에 광고와 리얼리티 등을 찍으러 갔는데, 현지에서 다들 '우-어' 하는 걸 보고 영감을 얻게 됐다"고 말했다.

메인 댄서 수진은 "이번 해에 미니 콘서트나 팬미팅 등 네버랜드(아이들 팬클럽)와 좀 더 만나서 소통하는 기회를 갖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멤버들은 "이번 디지털 싱글로 음악방송 1위와 음악차트에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다"라고 목표를 밝혔다.

(여자)아이들의 걸크러쉬 'Uh-Oh'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민영 기자 roserose29@biz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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