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시민단체 'KTX SRT' 통합 촉구
전북시민단체 'KTX SRT' 통합 촉구
  • 김유진 기자
  • 승인 2019.06.26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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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남원은 SRT 운행 안 돼 서울 거쳐 경기 동남부 가야"
출처=연합뉴스

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 전주경실련, 철도공공시민모임 등 전북지역 시민단체들은 26일 오전 전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KTX(코레일)와 SRT(수서고속철)의 통합운행을 촉구했다.

   
이들 단체는 "고속철도가 분리 운영되지만, 차량정비와 선로 유지보수는 철도공사 한 곳에 의존해 사고 시 신속한 대응이 어렵고 차량 및 설비 노후화로 대형사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현재 전북 전주와 남원에는 SRT가 운행되지 않아 고속철 선택권이 없고, 서울 강남이나 경기 동남부 등지로 갈 때 서울역·용산역에 내려 다른 교통편을 이용해야 해서 불편이 크고 추가 교통비가 든다"고 말했다.

   
단체는 철도 경쟁력과 공공성 강화, 철도 재정에 대한 국민 부담 경감, 전주·남원 시민에게 편리하고 저렴한 교통서비스 제공, 대중교통의 지역 차별 해소 등을 위해 고속철도 통합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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