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용산사옥서 구족화가 특별전 개최
LG유플러스, 용산사옥서 구족화가 특별전 개최
  • 설동협 기자
  • 승인 2019.06.26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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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트리뷴=설동협 기자] LG유플러스는 U+우리집AI로 자유로운 작품활동을 하게 된 구필화가 임경식 작가 등 구족화가 5인 특별전시회를 오는 8월 30일까지 용산사옥 로비에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LG유플러스의 전액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구족화가 특별전은 임경식 작가를 비롯해 한국구족화가협회 소속 구족화가 총 5인이 참가한다. ▲임경식 작가의 '봄의 노래', '꿈을 꾸다-2', '꿈을 꾸다-8' ▲김명기 작가의 '꿈꾸는 도시' ▲박정 작가의 '또 다른 시선' ▲박종관 작가의 '프레디의 절규' ▲오순이 작가의 '내 마음의 풍경-6' 등 총 7점이 전시되며, 기간 내 용산사옥을 방문하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사진=LGU+ 제공
사진=LGU+ 제공
LG유플러스는 이번 특별전을 기념해 한국구족화가협회 소속 작가 아트 상품 판매전도 오는 7월 2일까지 용산사옥 지하 1층에서 진행한다. 구족화가 작가의 작품으로 만들어진 감사카드, 메모지, 플래너, 머그컵 등 40종을 판매하며 수익금은 협회에 전액 기부돼 구족화가 작품활동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희진 LG유플러스 브랜드커뮤니케이션1팀장은 "소외계층을 응원하는 고객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번 전시회가 열리게 돼 의미가 더욱 크다"며 "앞으로도 사회와 함께 공생하는 기업 문화 정착에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