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 삼복더위 입맛 사로잡을 '명품 보양식' 선봬
호텔신라, 삼복더위 입맛 사로잡을 '명품 보양식' 선봬
  • 이연춘
  • 승인 2019.06.26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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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트리뷴=이연춘 기자] 호텔신라가 삼복더위에 지친 입맛을 사로잡을 명품 보양식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26일 호텔신라에 따르면 본격적으로 시작된 무더위에 기력을 보충해줄 ▲약선 전복 삼계탕 ▲웰빙 민어 건정 ▲완도 전복장 등 보양식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대표 여름 보양식인 삼계탕은 친숙한 맛과 요리법으로 가장 많이 찾고, 선물하기도 좋은 음식이다. 특히 ‘약선 전복 삼계탕’ 선물세트에는 삼계탕 육수 농축액도 동봉해 누구나 쉽게 조리할 수 있고, 더 진한 육수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약선 전복 삼계탕’은 고급 식자재들을 가득 담아 선물을 보내는 마음을 고스란히 전달할 수 있다. ‘약선 전복 삼계탕’에 쓰이는 닭고기는 가장 높은 등급인 ‘1+’ 상품으로, 시중에서는 쉽게 구할 수 없는 고급 재료다. 전복 역시 완도산 활전복을 선별하여 가공한 자숙(煮熟) 전복으로 엄선했다. 이외에도 6년근 건인삼, 구기자, 오가목 등 모든 한방재료가 우리 농산물로 구성됐다.

이외에도 웰빙 민어 건정, 완도 전복장 등 대표적인 여름 보양식을 함께 마련했다.

민어는 산란을 하기 전 살이 차오르고 기름이 풍부해지는 6월부터 8월까지가 제철인 생선으로, 무더위에 지친 기력 회복은 물론 다이어트, 노화방지, 피부미용에도 좋은 음식이다. ‘슬로시티' 신안에서 생산한 민어 건정을 손질한 후, 채소 다시팩과 건표고버섯과 함께 구성해 요리하기 손쉽다. 여기에 호텔신라 한식 조리 주방장이 제안하는 요리법을 동봉하여 매운탕, 민어찜, 민어구이 등을 다채롭게 활용할 수 있다.

‘바다의 불로초’라 불리는 전복을 조리 간장에 숙성시킨 완도 전복장은 짜지 않고 비린내 없이 요리해 전복향을 한껏 살렸다. 완도산 활전복만을 엄선했다. 전복장은 쫄깃하고 담백하여 입맛을 돋워주는 별미로서 맛과 건강을 고루 챙길 수 있는 음식이다.